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닉네임이 '물빛감성'인 이유 이제는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라는 현실을 수용합니다. 그래서 닉네임이 '물빛감성'입니다. 더보기 하! 덥다. 하! 사람이 녹아날 만큼 더운 날이다. 그래도 밤에 옥상에서 한 잔 술은 이 여름을 견디게 한다. 더보기 the 도담은? 더보기 옥상정원 바로가기 http://dodamk.com 더보기 뚜벅이의 소소한 행복 출근길에 벚꽃이 피었네요. 차 운전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뚜벅이 생활도 점점 익숙해집니다. 운전대를 잡고 있다면 느끼지 못했을 눈호강. 뚜벅이 생활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더보기 주인장은 뉴규? 더보기 가을하늘 더보기 청도 운문사 가을이라는 계절이 블로그 주인장의 나이와 엇비슷한 느낌 때문일까요. 가을이 오면 묘한 느낌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여행이 잦아지고 음악을 품고 사는 시간들이 늘어납니다. 아직은 가을의 초입이지만 엉덩이가 들썩거려 청도 운문사로 떠났습니다. 안타깝게도 단풍이 들지 않았더군요.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이라는 기사를 본 듯한데, 남쪽에는 더딘 발걸음이 아직 이르지 않은 듯합니다. 운문사 입구입니다. 단풍물 구경은 한참이나 남았군요. 운문사 비구니들이 경작 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운문사에 유독 애착이 가는 이유는 언제나 손수 노동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승가대학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늘 바쁘게 몸을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 좋은 도량입니다. 손톱으로 툭 튀기면 쨍! 하고 금이 갈 듯한 가을하늘. 눈이 시리도록 푸른..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