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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법

국어 논,서술형 대비 방법? 문장 서술 능력이 필요하다? No!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독서를 해야 한다? No! 그렇다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한 학년당 두 명 이상의 교과 담당 선생님이 나누어 강의를 하고, 나누어 채점을 합니다. 그런데 주관적으로 채점을 하면 공정성이 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범 답안을 교과 담당 선생님이 함께 만들고, 모범 답안에 맞추어 채점을 합니다. 결국 '핵심어'가 들어 있느냐, 빠져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논,서술형의 정답률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주요 내용 암기입니다. 이상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은 항상 괴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더보기
수능 킬러문항 배제 후 국어영역 출제 방향은? 표준점수 합산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현 입시 체제에서 국수탐 표준점수의 균형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출제·관리 기관인 평가원의 고민은 균형 때문에 발생한다. 수학에 대부분의 시간과 금전을 투입하는 현 입시 체제에서 수학의 표준점수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릴 마땅한 방법이 없다면, 국어와 탐구영역의 표준점수를 일정 수준 유지하는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국어영역의 출제 방향은? 준킬러문항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어가 어려워졌다고 볼멘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나 의 전개방식이 많이 출제된 결과인데, 익숙하지 않은 전개방식이 출제된 것이지 어려워진 것은 아니었다. 현 출제 경향이 유지되면서, 킬러문항을 없애면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법은 .. 더보기
수능국어 선택과 집중의 기준은 78 긴 호흡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 수능국어.자신의 약점을 파악해야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수능국어 선택과 집중의 기준은 78. 78에 미달하면 78을 맞추어야 하며, 상위권을 바란다면 78에서 얼마만큼 달아날까 고민하면 됩니다. 78의 의미는? 시간 안에 해결하지 못한 한 지문. -7. 과학기술 경제 지문.시간 안에 풀었지만 틀린 독서 2문제. -5.17문항 중 틀린 문학 2문제. -5.11문항 중 틀린 언매 2문제. -5. -22. 3등급이 됩니다. 시간 안에 풀지 못한 지문이 없다면 +2~5나머지 독서 지문에서 한 문제 더 맞히면 +2~3문학에서 한 문제 더 맞히면 +2~3언매에서 한 문제 더 맞히면 +2~3 +8~14점. 원점수 86~92점이 됩니다.문학에서 3~4문제 틀린다면 독서에서 1~.. 더보기
시적 기능, 서사적 기능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은? 문학 지문 문제를 풀 때, ㉠의 의미를 묻는 문제는 시적 기능, 서사적 기능에 대한 질문입니다. 국어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틀'이 필요한데, 이 경우는 매개체, 감정이입, 대조 중 어떤 것이 보다 적절한지 판단한 후 선지를 살펴보면 정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은? 이 문제는 기능 문제가 아니라 흐름 이해에 대한 질문입니다. 더보기
내신국어와 수능국어의 차이점 대표적 문제유형. [내신국어] 다음 중 가장 일치하는 것은? [수능국어] 일치하는 것은? / 일치하지 않는 것은? 범위가 있는 내신국어는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학교 생활에 성실해야 한다. 반면에 수능국어는 전체 맥락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세부 내용은 출제 패턴을 익히면 극복 가능하다. 더보기
영역별 학습법 | 고전소설과 현대소설 상위권 국어 성적을 누리고 싶다면 영역별 학습법을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가령, 같은 소설문학이지만 고전소설과 현대소설은 독해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고전소설은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개인 ↔ 개인 갈등이지만, 현대소설은 많은 경우 개인 ↔ 사회의 갈등이기 때문에 읽기 초점이 다릅니다. 고전소설은 지문 중심으로 갈등의 원인과 해결책을 정리해 주면 되지만, 현대소설은 작품에 반영된 현실이 무엇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고전소설은 한편, 이때, 각설, 차설, 차시 등의 표지를 중심으로 기계적으로 정리하면 되지만, 현대소설은 현실 비판, 현실 고발이 많으므로 현실 파악 능력이 떨어지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기억해 둡시다. 상위권 국어 성적을 누리고 싶다면 영역별, 갈래별 학습법을 정확하게 이해.. 더보기
00성, 00적 국어 공부의 벽은 대부분 비문학 독서에서 느낀다. 그런데, 어렵지는 않은 것 같은데, 집중력이 안 생기는 지문이 있다. 이럴 때는 '00성', '00적'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 때리고 전후 맥락을 살펴보자. 비문학 독서 지문에서 '00성', '00적'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 때려서 손해 보는 경우는 없다. 더보기
국어 1, 2등급과 3, 4등급의 차이는? 국어 1, 2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똑똑하면서 바보여야 한다. 바보처럼 시키는 대로 학습 방법(알고리즘)을 받아들여야 한다. 대신에 적용할 때는 엄청 똑똑해져야 한다. 국어 3, 4 등급은 그냥 똑똑한 아이이다. 학습 방법(알고리즘) 없이 자기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국어 5, 6 등급은 안타깝게도 부모의 영향이 크다. 국어는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린다. 학습 경험이 없을수록 국어는 쉽다고 생각한다. 국어 1, 2 등급으로 올라가는 지름길은? 출제 요소 파악이 절대적이다. 기출문제의 답이 나오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패턴이 거의 똑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 2 등급은 패턴을 찾으려 하고, 3, 4 등급은 그냥 답을 찾으려 한다. 그런데, 국어를 잘하는 첫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