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어 공부 방법 - 수능국어 몇 차례 나누어서 공부 방법 올립니다. 먼저. 수능 국어 공부 방법입니다. 45문항 80분. 문학과 독서 공통과목 34문항. 화작과 언매 선택과목 중 11문항. 200자 원고지 250장 분량입니다. 단편소설 3편 이상의 분량을 제한 시간 내에 해결해야 합니다. 정확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시간 절약. 시험장에서 지문을 읽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좋겠죠? 고전문학은 가능합니다. 빈출지문인 같은 것은 주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EBS 연계교재 지문 또한 당연히 머리 속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현대문학의 문제는 가장 압축된 해설이기 때문에 에 맞추어 지문을 읽어내는 연습을 한다면 문제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언어와 매체 중 언어(문법) 선택지에 나오는 예들은 반복되기 때문에 예시 문항들을.. 더보기 문학사 - 조선 후기 문학 01. 가사 -작자층이 다양화되면서 작품 계열이 여러 방향으로 나뉘었음 → 전쟁 가사, 기행 가사, 유배 가사, 평민 가사, 규방 가사, 풍물 가사, 종교 가사 등 -내용 면에서 서정적 관념에서 벗어나 일상적이며 현실적인 체험을 사실적으로 표현(서정적 기풍의 퇴조) -가사의 길이가 장형화 1) 전쟁으로 인한 노계 박인로의 정서 변화 , , -전기 사대부 가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삶의 현실과 정서를 노래 : 전쟁과 강호에 대한 주제. 박인로가 추구한 안분지족의 삶은 사대부의 위치 유지할 만한 경제적 기반과 정신적 평온의 상태에서 온 것이 아님. 전쟁에 참여하는 병사들의 집단적 정서를 고양시키고자 쓴 글. 전쟁의 현실이 작품에 직접적 반영. 전쟁의 승리를 위해 의도된 집단의 정서가 표현됨. 우국지정에 넘치는 .. 더보기 문학사 - 조선 전기 문학 01. 악장 -개국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왕조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로 사용됨. -궁중 음악으로 불렀던 노래로서, 조선 왕조의 창업과 번영을 송축하기 위해서 15세기에 만들어진 노래를 일컬음. -목적성과 의식성이 강한 문학 갈래이므로, 개국의 역사적 필연성과 왕조의 무궁한 번영을 예찬하는 공식적인 성격이 강한 찬가 : 이념성과 교훈성이 매우 강하고 교술적인 성향을 가진 갈래라는 견해가 일반적. -실제로는 형식이 다양하여 일관성 찾기가 어려움: 목적성이라는 공통점 아래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던 문학 갈래 -조선 초기 이후에는 창작되는 작품이 미미하였음 한시 형태에 국문으로 토를 단 형식의 악장, 유교적 정치 이상에 부합하는 군주상을 부각시킨 작품. 조선 건국 초기 사적이 15세기 국어의 섬세한 표현.. 더보기 문학사 - 고려 시대의 문학 01. 고려 가요 -현전하는 고려 시대의 노래 중 경기체가 이외의 국문 시가에 대한 편의적인 지칭 : 그렇기에 단일한 시가 양식으로서 공통 원리와 속성을 가진다고 섣불리 가정하는 것은 위험. 현전하는 고려 가요는 고려 시대 시가의 전모를 두루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려조 궁중 음악의 일부분으로 조선조에 전해지고 다시 조선 초기의 구악 정리 과정을 거쳐 문헌에 남겨진 작품들인 것임. 대부분의 작품은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음 : 즉, 고려인의 삶에 대한 소박하고 진솔한 정서의 표현이라는 점에서 문학사적 의의를 지님. 1) 이별 노래의 쌍벽, 와 -: 고려 가요 중 민요적 율격과 전통적인 이별의 정한을 가장 잘 드러낸 작품으로 평가됨.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애절한 마음을 간결한 형식.. 더보기 문학사 - 상고 시대의 문학 01. 고대 가요 - 상고 시대에 집단 가무의 원시 종합 예술이 등장하고, 이것이 분화되면서 각자의 영역으로 발전 ▶ 소리 : 음악 ▶말 : 문학 – 서사(신화, 전설) / 시가(축복, 기원) ▶몸짓 : 무용과 연극 - 집단에서 개인으로 사회가 분화되듯이 노래도 집단적 서사 가요에서 개인적 서정 가요로 옮겨갔을 것 - 삼국 시대 이전의 노래로 두 토막 넉 줄 또는 네 토막 두 줄 형식이며, 창작 당시에는 우리말로 구전되었지만 우리 문자가 없던 시절이기에 한자로 기록. - 일반적으로 배경 설화와 함께 전해지는데, 서사 문학에서 시가 문학으로 분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 국문학 사상 최초의 서정 시가라는 의의를 가짐. 1) 가락국 건국의 노래 - 42년경 노래, 고대 시가가 집단 가요에서 개인적 서정.. 더보기 줄탁동시, 사직동 국어학원 남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겨 먹는 치킨.자연 상태에서 닭의 평균 수명은 10년쯤이랍니다. 장수하는 닭은 놀랍게도 30년 정도를 살아가고요.그런데,어떤 닭알은 부화도 못해 본 채 일생을 마치죠.스스로 닭알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고, 장닭이 되는 것이고, 남이 달걀 껍질을 깨뜨리면 계란 후라이가 된답니다. 부를 줄(啐)쫄 탁(啄)한가지 동(同)때 시(時.)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이 있습니다.닭이 닭알을 깰 때,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합니다.그런데 알 속의 병아리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안의 껍질을 깨지 않으면 어미닭 역시 밖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필요가 스스로 운명을 개.. 더보기 부산 사직동 국어학원 추천 학원은 많고 정보는 적다.국어학원도 가야 할 것 같은데 어디에 가야 할지 모르겠다.먼저 필요한 게 뭔지 생각해 보세요. 내신이 필요한지 모의고사 성적이 급한지. 아니면 둘다 필요한지.다음은 부족한 게 뭔지 생각해 보세요. 문학비문학. 고전현대문. 언매? 독서영역이 어렵다는데. 화작도 두어 달만 수강할 수 있으면 좋겠다.내가 필요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면 효율성이 높아지겠죠?시험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하고 비시험 기간에는 국어 학습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모의고사 준비를 해주는 학원.문학, 독서, 화작, 언매를 영역별로 수강할 수 있는 학원.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답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재수생 종합반에서도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 검증된 강사. 햇살 가득 행복 가득. 2020 경자년.. 더보기 국어, 영역별 학습 방법 국어 학습의 틀을 확실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문학 (공통과목)문학 지문은 우리 학교 교과서(국어, 문학)에 수록된 작품 외에도 비교과서 지문-11종 국어교과서, 10종 문학교과서, EBS 연계교재, 출제자의 임의 선택-이 출제됩니다. 방대한 학습량이 부담되는 영역입니다. 낯선 지문까지 제한된 시간 내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습 기준의 습득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독서 (공통과목)비문학 독서 영역은 학생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가장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면서 내신과 수능(학평) 연계율이 가장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수능 시험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2500자 분량의 지문 길이도 부담이 됩니다. 학생들이 공부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가장 막연하게 학습하고 있는 영역입니다. 그러나 극복 방법은 의외로 단순합니.. 더보기 화작 언매 선택 화작, 화법과 작문은 학습 부담이 적은 반면 두각을 드러내기가 힘들고, 언매, 언어와 매체는 과정은 힘들지만 성과가 분명히 드러납니다. 언매는 선행 학습을 하여야 성취도가 높아집니다. 더보기 모음 국어, 영역별 프로세스 | 영역별 학습 방법 화작/언매 선택 | 최상위 프로세스 더보기 기출 문제는 왜 풀어야 하지? 1, 2 등급과 3, 4등급의 차이는 무엇일까? 공부머리? 필요조건은 될 수 있어도 충분조건은 아니다. 그렇다면 차이를 결정짓는 요인은? 상황에 적절한 사고를 할 수 있어야 1, 2등급이 될 수 있다. 가령, 수능 국어 기출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면 문제의 정답을 찾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만약 정답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예상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게 현실적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이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이유는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수능국어는 정형화, 유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기출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유형을 소화해야 한다. 아! 이런 건 이렇게 접근해야 하고, 저런 건 저렇게 접근해야 하는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필요한 것이다. 기억하자. 수능국어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더보기 티스토리 통계 ㅡ 직접유입, 기타유입에 대하여 티스토리 유저들은 방문자 통계 중 직접유입, 기타유입에 대한 의문이 많을 것이다. 웹서핑을 해보면 기타유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설명이 되어 있는 듯하지만 어림짐작이 많다. 티스토리 공지사항도 불충분한 설명으로 의문만 증폭시키고 있다. 유입로그에 대해서도 비판적 글들을 읽어본 적이 있다. 제대로 된 설명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이 직접유입, 기타유입, 유입로그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먼저, 본 사이트는 하루 방문자수를 100명 조금 넘기는, 티스토리 유저의 관점에서는 허접한 사이트이다. 지역의 작은 학원 홍보 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방문자수가 적기 때문에 역으로 방문통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다. 오후 7시 35분 기준으로 방문자수 224명. 검색과 SNS를 통한 유입이 60.. 더보기 국어공부에 배경지식이 필요한가요? 국어공부에 배경지식은 필요할까? 그리고 중요할까?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하다. 2019 수능시험의 경우 시험 분량이 200자 원고지 250장 분량이었다. 80분의 한정된 시간동안 읽어내는 것만도 지칠 듯하다. 이미 공부했던 지문이나 익숙한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이 나왔다면 쾌재를 부를 만하다. 그러나 일반적 의미의 배경지식과 국어적 의미의 배경지식은 다르다. 잠깐 옆길로 돌아가면, 위 포스트는 익숙한 텔레비전의 예능 프로그램일 것이다. 어쩌다 FC. 각 분야의 레전드들이 함께 하는 축구단이지만 초딩 축구부에게도 쩔쩔 매는 장면들을 보았을 것이다. 씨름왕이 축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사격 금메달리스트가 축구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국어적 배경지식은 무엇일까? 반복되는 주제어가 있다..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