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어려워졌다?
영어의 절대평가 전환 후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국어는
학부모 세대의 경험처럼
지식 확장으로 해결되는 것도 있지만
‘헉! 이걸 어떻게 해결해.’
방법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공부 시간과 성적이 비례하는 부분도 있고,
성적과 학습 시간이 비례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는
뜻입니다.
학습량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학습 능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는
뜻입니다.
상위권 성적을 누리려면
경험치를 높여야 할 부분과
능력치를 높여야 할 부분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기대치=경험치+능력치
학습량 필요 | 내신국어, 언어(문법), 고전문학, 인문예술, 사회문화
학습 능력 필요 | 현대문학, 과학기술, 주제통합
경험치를 높이는 수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능력치를 높이는 수업은 좋은 인연이 필요합니다.
언어(문법) | 완성도
문학, 독서 | 방향성, 효율.
결과 때문에 얼굴 붉힌 적 없는
도담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