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교 입학 전에 국어 공부방법을 모르겠다는 '뻘소리'를 깨끗이 삭제한다.
2. 언어(문법)을 만들어 놓아야 독서문학에 몰입할 수 있다.
3. 독서문학 학습의 틀이 만들어져야 낯선 지문까지 지배할 수 있다.
4. 내신은 충분한 선행학습 후 피드백이 필요하다. 내신도 학습의 틀을 적용하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5. 2학기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흡족하지 않으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정시로 전환한다. 이름 있는 대학일수록 정시 폭이 넓다.
6. 수능국어는 출제 요소와 출제 유형을 파악하면 효율적으로 성적을 관리할 수 있다.
※ 감각적 접근으로 3등급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은 차라리 저주이다. 감각이라는 '미신' 또는 '환각 상태'를 탈피하지 못하면 1~2등급을 받기가 힘들다.
요즘 국어는 '감각'이 아니라 '논리'이다.
도담의 제안 |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똑똑하면서 바보여야 한다. 바보처럼 시키는 대로 학습하고, 대신에 적용할 때는 엄청 똑똑해져야 한다. 똑똑한 척만 하면 그저 그런 성적만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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